Tea Note
191225 ToH Darjeeling 8g/500ml/180s
Fig.1 Taylors of Harrogate Afternoon Darjeeling
Brewing factors
팩터 | 내용 |
이름 | Taylors of Harrogate Afternoon Darjeeling Leaf Tea |
찻잎 질량 | 8 g |
물 출처 | 정수기 온도를 전기주전자로 재가열 |
물 부피 | 500 ml |
물 온도 | ~95 ˚C |
따라내기 시작한 시간 | 180 s |
Result
팩터 | 수치 | 내용 |
수렴성 | 7/10 | 꺼끌꺼끌함, 연속으로 마시고 목이 칼칼한 느낌 |
마시기 전 향 | 5/10 | 무난한 다즐링 느낌이나 오래 우렸거나 찻잎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진한? 무거운? 느낌도 든다 |
마시는 중 향&맛 | 5/10 | 풀냄새 미미함, 약한 쌉사름함, 마시다보니 침이 자꾸 나오는데 수렴성 때문인지, 미묘하게 신맛이 느껴지는건지 불명확 |
마시고 나서 향 | 6/10 | 강렬한 머스캣 향 |
Discussion
어제 기록과는 크게 다른 모습
비교적 덜 진하게 우려지면서 ‘차나무 잎’이라기보단 ‘다즐링’으로서의 맛이 조금 더 명확하게 느껴진다
문제 확인
왜 덜 진하게 우려졌는가?
의심되는 점 1
24일은 물을 계량했던 비커를 예열하지 않음, 25일은 뜨거운 물을 한번 부어 예열하였음. 친구 빌려줬던 온도계 다시 사용하여 측정할 필요성 있음
- 내일 예정:
- 전기 주전자에서의 물 온도 측정 및 기록
- 예열하지 않은 비커에 물을 500 ml 담은 후 온도 측정 및 기록
- 이후 물을 다시 전기 주전자에 넣은 후 다시 끓이고 비커에 물을 500 ml 다시 넣은 후 온도 측정 및 기록
- 내일 모레 예정: 다시 물을 예열하지 않은 비커에 넣고 24일 기록과 유사한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
의심되는 점 2
25일은 공휴일, 연구실에 나 말고 사람이 없어 여유로운 상태에서 차 리뷰 심리적인 원인 작용했을 가능성 있음
- 평일 기록과 주말의 기록 비교 필요
의심되는 점 3
24일은 비교적 식은 상태에서 마심, 25일은 비교적 빨리 마심
- 마실 때의 온도 측정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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