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ea Note
200107 ToH Darjeeling 8g/500ml/180s
Fig.1 Taylors of Harrogate Afternoon Darjeeling
Brewing factors
팩터 | 내용 |
이름 | Taylors of Harrogate Afternoon Darjeeling Leaf Tea |
찻잎 질량 | 8 g |
물 출처 | 정수기 온도를 전기주전자로 재가열 |
물 부피 | 500 ml |
물 온도 | 98 ˚C |
따라내기 시작한 시간 | 180 s |
Result
팩터 | 수치 | 내용 |
수렴성 | 9/10 | 혀와 입안이 많이 꺼끌꺼끌함 |
마시기 전 향 | 5/10 | 무난한 다즐링 느낌 |
마시는 중 향&맛 | 3/10 | 풀냄새 살짝, 씀, 다즐링 특유의 향이 묻힌 느낌 |
마시고 나서 향 | 4/10 | 미묘한 향 |
26일 기록과 같이 마시기 전, 찻주전자 안에서 물 온도 측정 결과:
Fig.2 예열되지 않은 비커에 물을 500 ml 담았을 때의 온도
Fig.3 찻잎 8 g 이 담긴 찻주전자에 위 fig.2 의 물을 넣었을 때의 온도
온도 기록
191226 | 200107 | |
예열되지 않은 비커에 물을 500 ml 담았을 때의 온도 |
90 | 94 |
비커를 온수를 통해 한 차례 예열한 후 물을 500 ml 담았을 때의 온도 |
96 | N/A |
찻잎 8 g 이 담긴 찻주전자에 예열되지 않은 물을 넣었을 때의 온도 |
N/A | 87 |
찻잎 8 g 이 담긴 찻주전자에 예열된 물(96 ˚C)을 넣었을 때의 온도 |
89 | N/A |
(단위: ˚C) |
Table 1. 191226 일 기록과 200107 일 기록의 온도 측정 값 비교
Discussion
맛과 향은 24일, 즉 예열하지 않은 비커로 우렸을 때와 유사하다. 즉 맛의 차이는 비커 예열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나, Table 1 을 통해 191226 일의 측정값과 비교하면 2 ˚C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. 2 ˚C 차이로 맛이 이렇게 차이나는게 맞는가? 쓴맛-온도 간 관계에서 퀄리티 팩터가 그렇게 높은가? 내일 다시 예열 후 온도 측정이 필요하다.
- 200108 목표: 비커 예열 후 물 온도 재측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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